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2.13. (목)

내국세

배우 박보영‧박하선‧지진희‧이동욱, '납세자의 날' 포상 후보에 올라

이준목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장창민 세무사, 김기동 회계사 등도 포함

 

 

국세청은 내년 3월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앞두고 국세청장표창 이상 포상후보자 676명의 명단을 24일 사전 공개했다.

 

표창 후보자 명단에는 네이버클라우드(주)를 비롯해 ㈜삼양사(단체), ㈜지평주조, ㈜풍산홀딩스, ㈜에이스침대 등이 올랐다.

 

납세자의 날 시상식 때마다 주목받는 연예인들도 다수 포상 후보에 포함됐다. 배우 지진희씨(이끌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이동욱씨[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by스타쉽)], 박보영씨(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 박하선씨(블리츠웨이스튜디오) 등이다.

 

세무대리인 중에서는 장창민 세무사, 성무걸 공인회계사, 김원용 세무사(세무법인 덕림), 김기동 공인회계사 등이 포상후보자로 사전 검증을 받는다.

 

국세공무원들도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로 공개됐다. 이준목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을 비롯해 김용우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팀장, 박준배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팀장 등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납세자의 날 포상 예정일은 3월4일이며, 국세청은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포상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납세자의 날 포상 규모와 훈격은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 후 확정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