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락현 회장 "건강·친목 도모…내달 19일 송년회 개최"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권락현)는 6일 가을 산행을 갖고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올해 산행에는 권락현 회장을 비롯해 문명화·신기탁 고문, 이인순·김종구·김나연 간사, 기성섭·송기숙·이희관·배정희·황희곤·최보민·홍영호 운영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계산입구역 팔각정에 집결한 세무사들은 원터골입구에서 출발해 매봉을 지나 옛골로 내려오는 코스로 산행에 나섰다.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 이후 보양식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락현 회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건강과 친목 도모를 위해 가을 산행을 가졌다”며 “내달 19일에는 송년회를 개최해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