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12.11.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지방세무사회, 힐링 올레길 돌며 단합행사 가져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지난 30일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일원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단합 추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김준현 이사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역대 회장을 지낸 김종구·김영봉·최상백 고문, 류영애·서정철 부회장이 참석해 덕담과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이재만 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돼 기쁘다”며 “모두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축사를 대신한 김선명 부회장은 “그간 공인회계사에게만 허용되던 민간 위탁 기관의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뜻과 이익, 세무사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랑스러운 세무사 공동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금오지 힐링 올레길 산책과 금오산 주변을 둘러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