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이하 카발란 DTS)’의 하이볼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및 하이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카발란 DTS는 카발란 특유의 열대과일 아로마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피니쉬,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카발란의 인기제품 중 하나다. 온더록스,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하이볼 패키지는 △카발란 DTS 1병 △하이볼 잔 1개 △지거(위스키, 칵테일 등을 계량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1개 △바 스푼 1개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볼을 만들 때 필수품인 지거와 바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 위스키 초보자들에게 유용하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박용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회장은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DTS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해 카발란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