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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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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국내 유명 바텐더 5명과 '팀 카발란' 캠페인

매월 1명씩 카발란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공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함께 하는 ‘팀 카발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를 활용해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완성시켜 신생 증류소임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팀 카발란 캠페인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 5명과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매월 1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5명의 바텐더는 각각의 바가 위치한 지역 고유의 감성과 카발란의 매력을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자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티앤프루프’의 김서윤 바텐더다. 김서윤 바텐더는 폭 넓은 칵테일 지식과 실력을 토대로 2022년과 2023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리스트’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을 잘 다루는 바텐더’로 잘 알려져 있다.

 

김서윤 바텐더는 시트러스한 과일향과 우아한 바닐라향이 특징인 카발란 클래식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도곡선셋클럽’을 약 한달간 선보일 계획이다.

 

도곡선셋클럽은 19세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클로버 클럽(진, 레몬 주스, 라즈베리 시럽, 달걀 흰자 등을 섞어 만든 칵테일)을 재해석한 칵테일로 도곡동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재천에 비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느낌을 담았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은 카발란 특유의 도시적 감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카발란의 브랜드 감성에 맞는 혁신적이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시장에서 더욱 더 견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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