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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경제/기업

오비맥주, 광주시에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 기탁

지난 2003년부터 총 6억2천500만원 전달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에 지역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등 오비맥주 관계자와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가 기탁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쓰인다.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매년 광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장학금은 총 6억2천500만 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힘든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 없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비맥주는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군부대 위문품 전달,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행복도서관(해피라이브러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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