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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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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 성료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주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9일과 30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보리스 이반 곤잘레스 비야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와 알버트 알론소 곤잘레스 비야스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직접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노마드' 브랜드의 제품 소개와 함께 △캐스크 나무의 종류별 특성 △캐스크 생산 과정 △쉐리 캐스크의 역사 등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마드'를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제조 시연도 선보였다.

 

곤잘레스 비야스 알버트 알론소 매니저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 행사는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많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노마드'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노마드'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 니즈 및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제품의 인지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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