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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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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줄인다…'2.2만명+α'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4천명 가량 줄어든다.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목표를 지난해 수준인 ‘2만6천명+α’보다 축소해 ‘2만2천명+α’를 채용할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일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에서 “고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공공기관은 올해 총 2.2만명+α를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는 2013~2016년까지는 평균 1만9천명, 2017~2022년까지는 평균 2만5천명 수준이다.

 

추경호 부총리는 “그간 비대해진 공공기관을 효율화하면서도 신규채용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예년 수준의 채용규모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고졸, 장애인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은 올해 청년 인턴으로 작년보다 2천명 늘어난 2만1천명을 뽑을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인턴을 작년보다 2천명 늘어난 2만1천명으로 확대하고 리서치⋅분석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 부총리는 “대기업이 설계 운영해 청년 수요가 높은 첨단산업 직업훈련 지원 대상을 2만8천명에서 3만6천명으로 확대했고,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 예산도 기존 50억원 규모에서 553억원으로 대폭 증액했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취업준비생에게 공공기관 채용정보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138개 공공기관이 채용계획, 절차, 직무 특징 등 채용정보와 전략을 기관별 부스에서 구직자에게 상담할 예정이며, 34개 공공기관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보다 자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자소서 등 전략 특강,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NCS필기·인성검사 체험관과 같은 기존 부대행사 이외에도 ‘올인원 컨설팅’과 ‘2023 공공기관 채용 내비게이션’ 코너로 새롭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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