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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2.24. (토)

삼면경

갈 길 바쁜 국세청 1966년생 고공단, 지방청장에 오를 이는?

◇…국세청이 지난 26일 고위공무원과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끝으로 지난달부터 이어져온 간부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국세청 직원들과 세정가에서는 벌써부터 1966년생 고공단의 향후 인사행보에 큰 관심.

 

1966년생 고공단이 세정가의 주목을 받는 것은 이들이 연령명퇴를 1~2년 앞두고 있는데다 그 인원도 많아 고위직 인사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1966년생 가운데 지금까지 지방청장에 오른 이는 장일현 부산청장을 비롯해 이경열 대전청장, 정철우 대구청장 3명으로, 이 가운데 이경열⋅정철우 청장은 오는 7월이 되면 ‘지방청장 재임 1년’을 맞는 상황.

 

통상 국세청에서는 ‘지방청장 재임 1년’이 되면 명예퇴직을 하거나 상향 전보되는 등 어떤 형태로든 보직이동을 하게 돼 올해 상반기 고위직 인사에 벌써부터 관심.

 

또한 이들 외에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과 신희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박수복 중부청 조사3국장도 갈 길이 바쁘긴 마찬가지.

 

한 관리자는 “올해 연령명퇴 대상인 1965년생 고공단이 두 명에 불과해 1966년생들의 진퇴가 관심일 수밖에 없다”면서 “누가 어떤 지방청장 보직을 먼저 차지하게 될지, 올 상·하반기까지 이들이 모두 지방청장에 오를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하다”고 귀띔.

 

다른 인사는 "지난 연말 민주원 국장의 인천청장 발탁을 계기로 지방청장 순환인사가 예고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지방청장 인사 때 연령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지 않겠는다는 의미로도 읽혔는데 향후 인사에서 어떤 변수가 또 튀어 나올지 모르겠다"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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