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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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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선거…유준용⋅장인수⋅조영조 3파전

내달 2일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선거 실시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유준용)가 내달 2일 새 회장을 뽑는다.

 

서울협회는 내달 2일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정기총회 및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협회장을 뽑는 선거에는 모두 3명이 출마했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3년 동안 서울협회를 이끌어 온 유준용(북창기업) 현 협회장이 재선에 도전하며, 장인수(두하실업) 전 오비맥주 부회장과 조영조(송화주류) 현 서울협회 부회장도 도전장을 던졌다.

 

유준용 협회장이 기호1번, 장인수 전 부회장이 기호2번, 조영조 부회장이 기호3번으로 정해졌다.

 

서울협회 선거인 수는 1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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