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3. (토)

관세

윤태식 "관세청 IT센터, 수출입물류 심장 '국가관세망' 컨트롤타워 기대"

관세청 IT 센터, 정부대전청사에 구축…12일 개소

운영직원 300명 근무…국가관세망 기능 집결

 

 

분산배치·운영되던 국가관세망(UNI-PASS) 컨트롤타워가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IT 센터'로 집약됐다.  관세청 IT 센터는 1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개소식에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리경제의 근간인 수출입물류를 빠르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국가관세망을 365일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개소하는 관세청 IT 센터는 우리나라 수출입물류의 심장기능을 수행하는 국가관세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관세망은 연간 1조달러 규모의 수출입 물동량과 15억건의 전자문서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수출입물류 기간전산망이다.

 

관세청은 국가관세망 운영을 위해 통합관제, 기술지원상담, 운영·유지관리 분야 등에 300명의 인력을 투입 중이나, 그간 정부대전청사 1·2동 및 청사 외부 임대시설 등 3곳에서 분산 근무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

 

더욱이 최근 전자상거래 급증에 따른 처리 데이터 증가와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최신 전산시스템 도입 등으로 인해 국가관세망 운영직원 수도 늘어나 협소한 사무공간도 문제였다.

 

관세청은 분산된 국가관세망 운영 인력 통합과 부족한 사무공간 해소를 위해 2021년 7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시작해 지난달 17일 정부대전청사내 경비동 2층에 788평 규모의 관세청 IT 센터를 구축·완료했다.

 

 

새롭게 개소한 IT 센터에는 국가관세망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모니터링, 예방, 장애대응 등)이 집결되며, 운영직원 300명이 근무하게 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