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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경제/기업

하이트진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출시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제품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와 달리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고 주류회사의 양조 기술력이 집약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헤리티지의 가치가 담긴 술인 만큼,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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