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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1.18. (화)

관세

"해외통관 분쟁, 대응전략은?"…관세청, 온라인 설명회

최근 세계 물류대란 등 수출입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관세청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30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설명회에는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교역국 관세관들과 주한 중국·러시아 대사관의 관세 전문가가 각 국의 최신 관세행정 동향과 수출입 유의사항, 외국 세관과의 통관 분쟁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관세관은 최근 강제노동 품목에 대한 미국 관세청의 관리감독 강화 동향을, 인도 관세관은 주요 통관분쟁 유형 및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한중국대사관 관세관은 중국 해관의 세관 지능화 전략, 주한러시아대사관 관세관은 최근 러시아 관세행정 개편방향을 주제로 각국의 무역·통상환경을 소개했다.

 

관세관과의 1대1 온라인 상담회도 마련됐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이후의 원산지증명서 발급·검증 방식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최근 변경된 유럽연합·중국 수입식품 관리제도의 적용방안 등 전문상담도 진행됐다.

 

한편 임재현 관세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물류대란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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