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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2.09. (목)

한상민 세무사 "언제든 달려가 납세자 권익 보호자役 최선"

한상민 전 북전주서 조사팀장, 대정세무회계사무소에 새 둥지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배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난 10월 31일 북전주세무서 조사팀장을 마지막으로 28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한상민 세무사가 2일 개업 포부를 밝혔다.

 

한 세무사는 "그동안 저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안겨준 정든 국세청을 지난달 말로 명예퇴직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현직에서 근무할 때 각 업무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세무대리인으로서 소임을 다할 각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개업식은 생략하고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25(진북2동 우체국 3층) 대정세무회계사무소 김상연 세무사와 파트너로 세무사 업무를 시작한 한상민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현직에 근무할때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 세무사는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세무대리인으로서 세무당국과 납세자간의 조정자 역할을 하면서 사업자의 애로 및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해소해 주고 세법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 역할을 할 계획이며, 납세자와 세무당국간의 중간 위치에서 명쾌하게 일처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서 품위와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생각이며, 그동안 현직에서 배우고 터득한 세법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세무고문, 기장대리 등 각종 업무는 물론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 세금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세무사는 공직생활 동안 선·후배 동료들이 베풀어 준 따뜻한 은혜를 잊지 못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후의에 고마움을 전하고 제2의 인생을 세무사로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상민 세무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세무대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부산청 관내 진주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98년부터 10여년간 서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다 2008년 광주청 관내 전주·익산·군산세무서 등 전주지역 일선 세무서에서 근무하면서 조사·법인·부가·소득·재산분야 등 보직계장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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