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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0.08. (금)

경제/기업

광주·전남 8월 수출 38.7%↑…무역수지 10억7천만달러 흑자

8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수출효자품목인 반도체·화공품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0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8.7% 증가한 51억2천200만달러, 수입은 69.8% 증가한 40억5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0억6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와 가전제품, 전남지역 수출은 화공품 및 석유제품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8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42.6% 증가했고 수입은 43.5% 증가해 무역수지 기준 98억3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12억600만달러, 수입은 34.3% 증가한 7억900만달러를 나타내며 무역수지는 4억9천7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17.4%), 가전제품(6.1%), 기계류(5.2%), 타이어(48.6%)는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14.9%)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33.3%), 가전제품(31.0%), 고무(239.7%), 화공품(16.5%)은 증가했으나 기계류(8.6%)는 감소했다.

 

나라별 수출은 동남아(36.8%), 중국(0.3%), 중동(59.4%)이 증가한 반면, 미국(19.4%), EU(2.6%)가 감소했으며 수입은 동남아(28.5%), 중국(48.0%), EU(11.6%), 미국(63.5%), 일본(48.7%)이 모두 증가했다.

 

한편 전남지역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4.5% 증가한 39억1천600만달러, 수입은 79.8% 증가한 33억4천500만달러를 나타내 무역수지는 5억7천1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전남지역 수출 품목은 화공품(74.1%), 석유제품(71.0%), 철강제품(189.1%), 기계류(1.3%)가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45.6%)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64.7%), 석탄(59.6%), 석유제품(149.8%), 철광(97.8%), 화공품(99.7%)이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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