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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0.12. (화)

내국세

1~7월 국세, 작년보다 55조1천억원 더 걷혀…법인세 10조9천억원↑

223조7천억원…세정지원 기저효과 제외하면 43조2천억원 증가

 

빠른 경기 회복, 자산시장 호조 등에 힘입어 1~7월까지 국세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55조1천억원 증가했다. 세정지원 기저효과를 제외하더라도 43조2천억원 늘어났다.

 

9일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9월호에 따르면, 1~7월 국세수입은 223조7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5조1천억원 증가했다.

 

기재부는 세정지원 기저효과 11조9천억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국세수입 증가분은 43조2천억원 수준이라고 예측했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71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조4천억원 늘었으며, 법인세는 41조7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조9천억원 더 걷혔다.

 

부가가치세는 전년 동기 대비 9조원 증가한 57조3천억원 들어왔다.

 

이밖에 교통세 10조3천억원, 관세는 4조7천억원 걷혔다.

 

세수진도율은 71.2%로 전년 동기 대비 12.2%p 증가했다.

 

기재부는 세수 증가 배경으로 빠른 경기 회복세, 자산시장 호조, 기저효과⋅우발세수 등을 꼽았다.

 

작년 하반기 이후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으로 법인세 10조9천억원, 부가세가 9조원 각각 증가했으며, 부동산과 주식시장 호조로 양도세(9조1천억원)와 증권거래세(2조2천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

 

이밖에 세정지원 기저효과 11조9천억원, 상속세 등 우발세수 2조원 등도 국세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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