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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0.07. (목)

삼면경

내달 국세청 사무관 승진…'본청 52명⋅서울청 42명⋅중부청 22명' 안팎?

◇…국세청이 내달 180명 내외의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임을 최근 직원들에게 공지한 가운데, 승진후보군에 포함된 6급 직원들은 각자 근무 중인 지방국세청별 승진인원 배분에 촉각.

 

국세청이 공지한 올해 승진 규모는 ‘180명 내외’인데, 최근 4년내 최대 승진인원(183명)을 배출한 지난해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여부가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

 

특히 국세청은 사무관 승진인사 때 소속기관별 균형을 고려하는 점에 비춰 승진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본청과 서울청, 중부청의 승진인원 배정에 주목.

 

본청의 경우 최근 3년간 인사에서 전체 승진자의 28.9%를 차지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다음달 인사에서는 무난하게 52명 안팎을 배출할 것으로 전망.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서울청의 승진 점유비는 23.3%였고, 이에 비춰 올해 42명 내외의 승진인원을 탄생시킬 것으로 관측.

 

올해 승진인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중부청으로, 인천청 개청 이후 최근 3년간 인사에서 승진점유비(15.3→11.1→10.9%)가 계속 하락하는 상황.

 

중부청은 3년치 평균점유비로 보면 22명 안팎을 배출할 것으로 전망되나, 직전 인사의 흐름대로라면 20명 내외에 그칠 수 있어 이번 인사를 앞두고 지방청 직원들의 우려가 점증.

 

이밖에 부산청은 19명 안팎, 2급지 인천·대전·광주·대구청은 각각 10~12명 정도의 승진자 배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2만여 직원들이 근무 중인 국세청의 경우 초급 관리자에 대한 염원이 타 부처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사무관 인사 때마다 치열한 경쟁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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