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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금융위, 교보생명·전북은행 등 5곳 마이데이터 본허가

교보생명, 전북은행 등 5개 회사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교보생명(주), (주)전북은행, 나이스평가정보(주), 코리아크레딧뷰로(주), (주)뱅큐 등 5개 사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 롯데카드(주), 교보증권(주), 한국투자증권(주), (주)엘지씨엔에스 등 5곳은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이외의 신청기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청도 계속해 매월 받을 예정이다. 

 

한편 7월21일 기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총 40곳으로, 은행 8곳, 보험 1곳, 카드·캐피탈 7곳, 상호금융회사 1곳, 신용평가사 2곳, 핀테크·빅데크 18곳이다. 예비허가를 받은 회사는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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