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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9.14. (화)

관세

6월 수출 548억달러…전년比 39.8% 증가

월 수출액 4개월 연속 500억달러 돌파…14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수출 548억달러, 수입 504억달러로 무역흑자 45억달러를 기록하며 14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6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48억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39.8% 증가했다. 4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한 역대 6월 1위 기록이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량이 증가한 주요 품목은 반도체(33.8%), 승용차(62.0%), 석유제품(78.7%), 무선통신기기(28.9%), 선박(41.7%), 자동차 부품(107.2%), 가전제품(8.3%) 등이다. 

 

반도체 수출은 2개월 연속 수출액 100억달러를 돌파해 12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승용차, 자동차 부품도 북미지역 수출 호조세다. 반면 액정디바이스(△16.5%)는 수출량이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4.3%), 미국(51.9%), 유럽연합(65.3%), 베트남(30.8%), 일본(39.6%), 중동(21.9%) 등에서 전년 동월 대비 수출량이 늘었다.

 

수입도 40.7% 늘어난 504억달러로 집계됐다. 소비재 21.4%, 원자재 70.3%, 자본재 20.6% 등 품목 전반에서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늘었다.

 

원유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159.6% 늘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원유 수입단가가 지속적인 오름세다. 그 외 기계류(11.9%), 승용차(56.0%)의 수입이 늘고 무선통신기기(△12.2%), 소맥(△5.1%)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45억달러로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흑자국은 동남아·베트남·미국·중국 등이며 적자국은 중동·일본·호주·유럽연합 등이다.

 

한편, 수출이 증가했지만 수출중량은 1천518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줄었다. 수입 중량은 4천753만톤으로 1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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