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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월)

경제/기업

EY한영, 조직개편…컨설팅·전략자문 강화

박용근 대표 "급변하는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기회, 부가가치 창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박용근)은 컨설팅·전략 기능을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어드바이저리 본부’는 활동 시작 12년 만에 명칭을 ‘EY컨설팅’으로 바꾸고, ‘재무자문본부’는 ‘전략·재무자문본부’로 거듭났다.

 

최근 3년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EY컨설팅은 앞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컨설팅 분야를 집중 공략한다.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해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EY컨설팅 신임 대표로 김정욱 EY한영 전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을 선임해 전문성과 대내외 위상을 제고한다.

 

전략·재무자문본부는 전략 부문의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고객사를 위한 전략 수립은 물론, 실행까지 종합적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전략·재무자문본부 내에 ‘EY 파르테논’을 신설했다. 지난 2014년 EY글로벌에 인수된 파르테논은 전략 자문에 특화된 컨설팅사다. 전략 역량을 한 데 모아 구조조정, M&A 등 기존의 주요 서비스와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조직개편은 EY의 글로벌 ‘넥스트 웨이브’ 구상의 일환이다. 넥스트 웨이브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의 시대상황에 따라 EY가 ‘변화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 1년간 EY글로벌은 넥스트 웨이브 추진에 공을 들여왔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핵심 가치인 ‘보다 나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혁신”이라며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맞는 새로운 기회,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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