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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화)

경제/기업

더존비즈온, 2분기 영업이익 176억…전년 동기比 15%↑

더존비즈온은 올해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732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ERP·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수요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견기업 이상 시장을 겨냥한 스탠다드 ERP 사업에서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해 큰 성과를 올렸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1천44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6% 성장했다.

 

하반기 전망은 더욱 밝다.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발표하면서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등 기업들의 디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장 직접적인 수혜는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가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WEHAGO는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환경을 제공해 언택트 시대의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이다.

 

이밖에 빅데이터, AI 기반의 핀테크 서비스 등 신규 사업들이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전 사업 분야에서 골고루 성장이 이뤄져 2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인 더존을지타워를 활용한 신규 구축 방법론 적용 및 영업 방식 혁신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과정에 있다”며 “언택트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빅데이터, AI 기반의 신사업을 통해 매출 신장·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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