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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화)

삼면경

김현준 청장, 수원세무서 방문에 의미가 있다?

◇…올해 1기분 부가세 확정 신고기간인 7월을 맞아 김현준 국세청장이 지난 15일 일선 현장방문차 수원세무서를 찾은데 대해, 일선 세정가에서는 청장 재임기간 중 모처럼 일선 순시 장소로 고향과 인접한 수원세무서를 찾은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

 

김현준 청장은 경기 화성시 출신으로 수원시에 소재한 수성고를 졸업했으며, 국장 재임 중에는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중부청에서 조사1국장과 조사4국장을 역임하는 등 수원지역과는 특별한 연을 맺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1년여 동안 이같은 연을 뒤로 했으나, 차기 국세청장 인선이 막바지에 이르는 시점에서 일선 현장 방문장소를 수원세무서로 택함으로써 이제야 그간 감춰둔 애향심을 드러낸 것 아니겠냐?는 세정가 호사가들의 분석.

 

한편, 김 국세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차기 청장 인선과 상관없이 취임초부터 유지해 온 워커홀릭의 전형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본청 관계자들의 전문.

 

일례로 최근 열렸던 본청 업무회의에서 김 국세청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꼼꼼하고 세세한 업무지시가 계속 이어지는 등 회의를 참관했던 국세청 관계자들은 “취임초보다 더 업무 열정이 뜨거운 것 같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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