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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토)

삼면경

초임세무서장 직위승진 29명 넘을 수 있을까?

◇…이달말 또는 내달초 국세청 서⋅과장급 인사를 앞두고 서기관급 이상 명예퇴직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명퇴 인원이 어느 정도 될지에 복수직서기관들의 이목이 집중.

 

명퇴 규모에 초임세무서장으로 직위승진하는 꿈을 이루느냐 마느냐가 달려 있기 때문에 노심초사 명퇴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복수직서기관들은 짧게는 1년1개월에서 길게는 2년8개월 가량 대기하다 초임서장으로 직위승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복수직 대기자는 120명이 넘는 상황.

 

초임세무서장 직위승진 인원은 2017년 12월 18명, 2018년 7월 18명, 2018년 12월 18명, 2019년 7월 18명, 2019년 12월 29명 등 최근 2년 동안 18명선을 유지하다 지난해말 29명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이같은 흐름이 이어져 이번 인사에서도 30명에 근접하는 복수직들이 꼬리표를 뗄 수 있을지 주목.

 

이와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서기관급 이상 명퇴 신청과 관련해 세무서장급의 경우 23명 안팎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고공단까지 합할 경우 25명은 넘어설 것으로 전망.

 

세정가 한 인사는 “서⋅과장급 인사 때마다 복수직들은 긴 대기시간으로, 세무서장들은 조기 명퇴로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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