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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월)

삼면경

서울시내 세무서 재산세과장은 지방청 팀장들 차지?…선호부서 재확인

◇…국세청이 3일자로 단행한 전보인사에서 재산제세분야 근무 선호도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

 

특히 서울청의 경우 조사4국 4명, 송무국·국제조사국·조사2국 각각 5명, 조사1국 7명의 팀장이 교체된데 비해 조사3국은 무려 9명의 팀장을 교체.

 

뿐만 아니라 이번 인사에서는 서울시내 일선세무서 재산세과장(재산법인납세과장 포함)도 12명 새로 전보됐는데, 눈에 띄는 대목은 12개 세무서 재산세 과장 중 10곳을 지방청(서울청) 팀장들이 차지.

 

통상 사무관 전보인사 때면 지방청 근무자들은 일선세무서로 전보될 경우 법인납세과장이나 재산세과장, 조사과장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번 인사에서 지방청 근무자들의 일선세무서 재산세과장 선호도를 재확인했다는 평가.

 

한 사무관은 “서울청 조사3국이나 일선세무서 재산세과장을 선호하는 것은 세무사 개업과 무관치 않다”며 “개업하면 재산제세 조사나 신고 관련 업무경력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나름 해석.

 

실제로 세무대리업계에서는 양도세, 상속세 및 증여세 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국세경력자의 몸값이 상한가를 치고 있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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