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2020.07.10 (금)

삼면경

'국세청 중수부' 과장 모두 稅大…조사1국1과장은 4연속

◇…지난달 말 국세청 과장급 전보인사가 끝나자 세정가에서는 稅大 출신들의 조사국내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는 평가가 뒤늦게 회자.

 

특히 이번 인사로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과장 네 명이 모두 세대 출신들로 짜여 졌으며, 세대 중에서도 3기가 세 명이나 포진해  안팎에 그 위상을 과시.

 

또한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의 경우도 조사관리과장을 제외하고 두 명의 조사과장이 모두 세대 출신이며, 서울청 조사과장 중 최고의 보직이자 인사권자의 복심의 하나로 꼽히는 자리인 조사1국 조사1과장 역시 지난해 말 단행된 인사에서 세대 출신이 연이어 바통터치.

 

게다가 최근 서울청 조사1국1과장을 거친 6명 중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세대 출신인 점을 볼 때, 수석 조사과장으로서 전문성 뿐만 아니라 인사권자의 신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평가.

 

세정가 한 인사는 "서울청 조사1국 및 4국의 조사과장들은 안팎으로 상징성이 대단히 큰 자리다"면서 "일반출신인지 행시인지 세대인지 또 출신지역이 어디인지 인사 때마다 관심이 쏠린다. 조사4국 과장이 모두 稅大 출신이고, 조사1과장에 충청 지역 稅大 출신을 연이어 앉힌 것은 눈여겨 볼만하다"고 해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