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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1.07. (목)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추석 맞아 불우이웃에게 위문품 전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가 6일 추석을 맞아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천6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을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311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금호타이어는 같은 날 회사 내 자발적 봉사모임인 '한사랑회' 모금을 통해 광주,곡성의 복지시설 11곳에 약 32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도 전달했다.

 

이정탁 광주공장장은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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