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노후설계 자산관리 솔루션인 ‘DGB 행복파트너’ 브랜드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은퇴자산관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이 지난해 출시한 'DGB 행복파트너' 상품은 시니어 세대 고객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전문상담직원인 PB 및 VIP매니저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해 전 영업점에 1명 이상의 DGB 행복파트너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은퇴시장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알차고 윤택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