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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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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민희, 이정범 감독 새 영화 주연…'우는 남자'

장동건(41)과 김민희(31)가 영화 '아저씨'로 주목 받은 이정범(42) 감독의 신작 '우는 남자'(가제)에 캐스팅됐다.

베테랑 킬러 '곤'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인 '모경'을 둘러싼 선 굵은 액션물이다.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주목 받은 장동건이 조직에 오랫동안 몸 담아 온 전문 킬러 곤을 연기한다.

뒤늦게 이 영화 합류한 김민희가 모경이다. 지난해 '연애의 온도'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는 남자'는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9월 크랭크 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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