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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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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보스토크에 부산의료관광 광고판 설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번화가에 부산의료관광을 알리는 대형 광고판이 설치된다.

   부산시는 극동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 홍보 전략의 하나로,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 통행량이 가장 많은 세멘로브스카야 25번지에 옥외 광고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광고판은 6×3m 크기로, 부산시 로고와 함께 '의료 메카인 부산을 방문해 달라'는 러시아어와 영어 문구를 담을 예정이다.

   광고판 배경은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대교,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의료 인프라 시설 사진으로 꾸며진다.

   부산지역의 의료시설, 대표 관광지 등 부산의료관광에 대한 정보가 러시아로 소개되는 부산의료관광 홈페이지 주소(www.bsmeditour.go.kr)도 게재한다.

   부산시는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최대 항구도시로, 1992년 자매도시 결연 등 부산과 매우 인연이 깊다"라며 "특히 부산과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어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이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부산을 찾은 해외환자 5천921명 중 28.9%인 1천709명이 러시아인으로 집계되는 등 해마다 부산을 찾는 러시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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