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도매시장 지정도매법인 신흥산업(주)이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와 알찬 기업경영 등을 높이 평가받아 정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대구지방국세청에서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신흥산업(주)은 대구시 축산물 도매시장 지정도매법인으로 이 회사는 성실납세로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특히 축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가격 유지 그리고 축산물의 수입증가와 가축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면서 시민생활 안정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신흥산업은 지난 2002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적용사업장으로 지정 받은 것을 비롯 역시 농수산식품부와 소비자단체에서 실시하는 HACCP 운용수준평가에서도 상위 등급을 받는 등으로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을 함으로서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이 회사가 이처럼 경영합리화를 이루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는 것은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이영운 대표의 탁월한 기업경영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이 대표이사는 올바른 기업윤리경영을 목표로 경영효율화를 가져오면서 나아가 고용증대는 물론 회사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노사화합을 이루는 등으로 알찬 경영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영운 대표이사는 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하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사랑을 나누고 아픔을 함께하면서 사회공헌사업에도 발벗고 나서 주위 독거노인 장애인 단체 등 어려운 곳과 또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대구북구청년회와 생활체육회등을 찾아 이들을 지원해 줌으로써 대구경찰청장 그리고 육군6755부대장, 북구 산격 종합복지회관장 등 여러 기관 단체들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회사는 또 대표이사를 비롯 100여 명의 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대화의 장을 마련 고충을 털어놓고 서로가 이야기하면서 이를 해결하고 노사분규 없이 일치단결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사명 아래 자부심을 갖고 오로지 경영효율화에만 전념하고 있어서 대구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