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임재경)는 지난 26일 여주 소재 소피아그린CC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제7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손종식 세무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안만식 세무사가 메달리스트, 배정용 세무사가 다파상, 고병숙씨가 다버디상, 김의식 변호사가 다보기상, 박종우 세무사가 롱기스트상, 김정택 세무대학 전 교수가 니어리스트상을 각각 수상했다.
세무대학세무사회는 나눔과 봉사 및 연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립세무대학출신 전문가단체로, 세세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