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원
|
|
민만기
|
|
양승우
|
내달 12일 치러지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선거는 강성원 KPMG 삼정회계법인 부회장, 민만기 전 감사반연합회 회장, 양승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간(가나다순) 3파전으로 전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2일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게 될 차기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강성원·민만기·양승우 공인회계사가 입후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정준석 한영회계법인 부회장, 최홍배 삼덕회계법인 전 대표가 입후보했으며, 감사에는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전 대표와 최종만 현 공인회계사회 감사가 입후보등록을 마쳤다.
공인회계사회는 다음달 12일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과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부산지회), 대구 호텔제이스 2층 다이아몬드홀(대구지회), 라마다프라다 광주호텔 4층 연회장(광주지회), 대전 미스터왕 연회장 3층(대전지회), 전주 이중본 2층(전북지회)에서 임원선거를 실시해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