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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연체관리서비스 '크레딧온' 집단상가 홍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중소기업 연체관리서비스인 '크레딧온' 홍보에 나섰다.

 

비즈니스온은 크레딧온(www.crediton.co.kr )오픈을 기념해 지난 1~3일까지 국제전자상가, 구로공구상가 등 집단상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연체관리서비스 '크레딧온'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제휴해 지난달 10일 오픈했으며, 기업이 대금을 받지 못하는 부실채권 발생시 온라인상에서 등록하면 채무자의 금융거래를 제한해 연체대금을 자진 변제하도록 유도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스마트빌(전자세금계산서)' 회원사가 크레딧온 서비스를 통해 채무 불이행 자료를 등록하면 해당 정보가 한국기업데이터의 연계망을 거쳐 금융기관의 신용정보망에 등록돼 신규 대출 제한 등의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주는 방법으로 연체기업을 제재하게 된다.

 

특히 '크레딧온'은 거래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 오프라인서비스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다.

 

이날 현장 홍보활동을 접한 상인들은 "거래상 부실채권 발생이 흔하다"면서 간편한 서비스와 비용으로 채권 회수를 유도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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