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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0.2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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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경영학회, 홍기용 인천대 교수 초대회장으로 선임

한국납세자연합회 이어 복지경영학회 수장 등 국민의 삶 제고 지속 노력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직을 수행중인 홍기용<사진> 인천대 교수가 국가의 올바른 복지정책를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게 될 한국복지경영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복지경영학회(koreawelfare.org)는 5월 1일(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홍기용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김성철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감사에 전장식 샘병원 부원장 및 금중갑 일성신약 감사가 각각 선출됐으며, 사무국장 및 총무이사에 순덕기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선임됐다.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복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됨에 따라 국가적 선결과제로 제시되고 있으며, 복지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정책을 두고 정치권 및 사회각계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홍기용 회장은 이날 회장 취임 수락연설에서 “복지는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을 가리지 않고 의료·교육·사회복지 등 특정영역에도 한정되지 않는다”며, “또한 공공부분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지 않고, 모든 인간들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분야”라고 복지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켰다.

 

홍 회장은 “앞으로 복지에 대한 민간부문의 확대추세와 더불어 복지경영학에 대한 연구도 매우 급속히 그리고 심도있게 전개될 것”이라며, “단순히 복지행정학적 차원을 넘어 민간부문을 포함해 개별기관의 경영효율적 관점을 강조하는 등 복지경영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서는 한국복지경영학회는 복지를 기반으로 한 △복지서비스 △복지실천 △복지정책 △복지행정 △복지법제 △조사분석 △인사조직 △행동심리 △마케팅 △재무관리 △회계·세무 △국제경영 △운영관리 △경영정보 등을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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