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1일 올해 하반기 우수공무원 선정된 직원 34명에게 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근정훈장은 김덕중 국세청 기획조정관, 유재철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 이공헌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 사무관이 수상했다.

근정포장은 양봉호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과 소비세계장, 이호석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 사무관, 이동태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 사무관, 최대열 국세청 재산세국 재산세과 1계장이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조문구 정보개발1담당관실 사무관외 12명, 국무총리표창은 박광수 감찰담당관실 사무관 외 13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