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 제20대 집행부가 꾸려졌다.
김완일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19일 정기총회에서 임원진을 확정 발표했다.
신임 집행부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위상 강화 등 내년 사업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사 위주로 구성됐다.
고시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총무부회장에는 유영조 세무사가 선임됐다.
또 홍보 부회장에는 이태봉 세무사가, 조직 부회장에는 전산전문가인 윤정기 세무사가 각각 임명됐다. 다음은 20대 임원 명단.
◇20대 집행부
회장 : 김완일
감사 : 마철현, 유재만
부회장 : 유영조(총무), 황영순(재무,대외) 윤정기(조직), 이태봉(홍보), 이동기(기획), 박서영(지방), 김두천(연수), 구재이(연구), 백원일(사업), 최세영(국제)
상임이사 : 최영우(총무), 송영주(재무,대외), 이재철(조직), 강민선(홍보), 김정봉(기획), 이형배(지방), 김철희(연수), 김연정(연구), 김병찬(사업), 황재만(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