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무서는 지난달 30일 허명재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열고, 선진일류 세정의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집행을 다짐했다.
허명재 안산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 △숨은세원 양성화 등에 관서행정력을 전력할 것임을 밝혔다.
허 서장은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조그맣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한다”며, “납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뜻을 존중하며 귀를 기울일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일류 안산세무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결과 화합을 통한 조직력의 극대화 또한 주문했다.
허 서장은 “우리말 중에 ‘식구’라는 말이 있다”며, “끼니를 함께 하고 서로간에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한 없이 서로를 감싸는 것처럼 소통과 화합이 넘치는 안산세무서를 만들어가자”고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프로필]
▷56년 ▷전남 해남 ▷해남고 ▷경기대 ▷7급임용 ▷재경부 세제실 ▷성남서 소득2과장 ▷부천서 재산세·징세과장 ▷중부청 총무과 납세홍보·경리·혁신·납세자보호 ▷정읍서장 ▷국세공무원 운영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