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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2.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비즈니스온 "25개 기업 '스마트빌'로 윈백"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장기호)은 최근 25개 기업이 자사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스마트빌’(www.smartbill.co.kr)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현대시멘트, 동국제강, 알리안츠생명, 아이리버, 소니코리아, 아이리버, 온세통신, SK텔링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다른 회사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사용해오다가 ‘스마트빌’로 교체했다는 것.

 

25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14개 기업은 교체 사유로 SAP, 오라클 등 ERP 시스템과의 연동을 꼽았다고 비즈니스온 측은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연동이 불안정하거나 새로운 ERP 도입에 따라 완벽한 연동을 위해 스마트빌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전체의 31%에 달하는 8개 기업은 고객 서비스 불만을 교체 사유로 들었다는 게 비즈니스온 측 설명.

 

이와 함께 전체의 15%인 4개 기업은 거래처나 동종 업계에서 스마트빌을 사용하고 있어 교체했다.
 
스마트빌은 자체 고객센터를 운영해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응대하고 있으며 메신저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수신, 팩스 수신 기능 등 사용자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주영 이사는 “스마트빌의 장점인 ERP 연동 기능이 널리 알려진데다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를 꾸준하게 강화해 온 것이 윈백의 배경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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