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5일 치러지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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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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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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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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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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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까지 입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선거에는 강성원 현 삼정회계법인 부회장, 권오형 현 한국공인회계사회장, 민만기 현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출부회장, 원정연 현 한양대 경상대학 교수가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회장 선거는 4파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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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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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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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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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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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선거에는 박성근 삼덕회계법인 내부대표와 유영철 공인회계사(제130호 감사반)가 입후보등록했다.
또 감사 선거에는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가 임기 2년의 감사후보에, 최문원 대명회계법인 대표가 임기 1년의 감사(보선)후보에 각각 입후보 등록해 무투표 당선되게 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6월15일 정기총회 장소인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과 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지회의 각 투표장에서 투표를 실시, 회장과 선출부회장 1명, 감사 1인(임기2년), 감사보선 1인(임기1년)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