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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19.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길TIS, 전자세금계산서·부가세 신고교육 ‘성황’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부산에서 2,154명 대상 교육…2천여명 접수대기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맞는 부가세 신고대응을 위한 한길TIS의 교육이 전국 9개 주요도시에서 성황리에 실시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원 2,154명을 대상으로 이미 교육을 실시했고, 현재 2,000여명이 접수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세무사사무소 직원은 “종이세금계산서와 전자세금계산서를 모두 발행한 수임업체가 있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는데 교육을 통해 실무처리방법과 업무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대단히 유용하였다”고 밝혔다.

 

권길성 한길TIS 대외협력팀장은 “세무사사무소 직원 1명당 대략 30개 사업자를 기장대리, 지도한다고 가정할 때, 10만명 이상의 사업자가 발행한 전자세금계산서를 부가세신고할 때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는 데 이 교육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부산 교육에 이어 4월 15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재로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신고실무(4월 개정판)’ 책자 이외에 교육CD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일정 및 신청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빌 홈페이지(www.bestbill.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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