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 99% " 한길TIS 전자세금계산서 이용하겠다"

내달 16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작

세무사 중심의 전산법인인 한길 TIS가 내달 16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를 시작한다.

 

김경수 한길 TIS 대표는 “내달 16일부터는 홈페이지(bestbill.co.kr)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수신이 가능하다”며 “많은 회원들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길TIS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에 맞춰, 공인인증서 발급과 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신하는데 필요한 이메일 계정도 무료로 생성해 줄 계획이며, 메일 계정은 회원ID@bestbill.co.kr로 만들어 진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는 11월 16일 오픈한 후 12월 말까지 테스트 기간을 두고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2010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유료화로 전환된다.

 

이에따라 한길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와 관련한 교육을 내달 16일부터 전국 6개 지방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길TIS가 지난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참석 세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회원 380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무려 99.2%의 회원이 한길TIS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할 용의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회원 수임업체가 한길 TIS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권유할지에 대한 질문에도 응답자 중 99.2%의 회원이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