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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 11월부터 계산서 발행
2개월간 무료 세금계산서 발급…내년 1월부터 유료서비스 전환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 TIS의 사업계획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오는 11월부터 한길 TIS의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가 본격 개시된다.

앞서 한길 TIS는 지난 23일, 국내 3대 SI업체 중 하나인 SK C&C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구축을 위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경수 한길 TIS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김신배 SK C&C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하는 모습.

한길 TIS와 SK C&C의 업무제휴협약의 제휴내용을 보면, SK C&C는 한길 TIS의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구축 및 운영파트너로 참여하는 한편 자본투자를 통해 경영파트너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한길 TIS는 SK C&C의 고객기반, 시스템 운영 노하우 및 사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 사업성 향상에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세무서비스 관련 사업에서의 공동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SK C&C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한길 TIS에 1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방안이 협의 중이다.

김경수 한길 TIS 대표이사는 “국세청 e세로(전자세금계산서시스템) 구축업체인 SK C&C와 납세자를 기반으로 하는 한길 TIS의 업무제휴는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의 출연으로 볼 수있다”며 “오는 2010년 업계 1위 수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길 TIS는 오는 10월5일 시스템을 오픈,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기간을 거쳐 11월부터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를 2개월간 실시한 후, 내년 1월부터는 유료화로 전환, 수익창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입력 : 2009-09-25 1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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