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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주도 전산법인 설립작업 가속도 붙었다
전산법인 설립 추진위, 정관마련·임원선임 방법 확정

한국세무사회 주도의 전산법인인 (주)한길의 정관이 마련되고 임원선임 방법 등이 확정됨에 따라 법인설립 작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이창규)는 지난 28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한길의 정관을 확정했으며, 자본금은 32억원 규모로 하고, 논란이 됐던 더존과 택스온넷의 출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회사를 배제키로 최종 결정했다.

정관에 나타난 (주)한길의 사업목적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사업 ▶급여관리, 4대보험 관련 사업 ▶세무회계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사업 ▶세무회계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주)한길의 대표이사 등 임원 선임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주)한길의 임원은 감사 2명 이사 9명 등 모두 11명으로, 8명은 출자회원 가운데 선임하고 3명은 공모하기로 했다.

9명의 이사 가운데 6명은 한국세무사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지방세무사회장들이 추천하는 전산마인드가 풍부한 회원 1명, 한국세무사회 임원 1명, 고액출자자 대표 1명, 소액 출자자 대표 1명을 선임키로 했다.

또 감사에는 정진택 세무법인 하나 부회장이 이날 선임됐으며 추후 논의를 거쳐 1명을 더 뽑기로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경우는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마케팅능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한국세무사회와 (주)한길의 관계설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소액(3~5천만원)을 출자키로 했다.

이창규 위원장은 “8월말 또는 9월초에 발기인 총회를 열어 (주)한길을 정식 출범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   osm23@taxtimes.co.kr

입력 : 2009-07-29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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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1 관전자 2009-07-29 18:46:44 57 54
진실을 속인죄 후날 누가 책임질 것인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 하는데
무모한 것은 용기가 아니고 객기인 것을
이를 어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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