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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5.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역삼지역세무사회 제12회 정기총회 개최

세무사사무소 직원, 역삼세무서 직원 표창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윤명렬)는 지난달 30일 역삼1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윤명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8년 187명이던 회원 수가 올해 541명으로 급증했으며, 대전 등 지방세무사회보다 회원 수가 많다”면서 “그동안 신고관련 간담회, 금융 및 재테크 세미나를 수차례 개최하고 사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과 회원사무소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치사에서 “지역세무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회의때마다 연수위원을 파견해 강의를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서울세무사회장은 또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에 대한 해소책도 임기내에 반드시 내놓겠다”면서 “아울러 기준보수표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영환 역삼세무서장은 축사에서 “세무사님들은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대한 협조와 고언, 충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 역삼서장은 이어 “세무서와 납세자를 잇는 가교역할에 더욱 충실해 달라”면서 “세무사님들의 합리적인 의견은 세무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역삼지역세무사회는 이날 세무사사무소 직원 31명, 역삼세무서 직원 8명에 대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정기총회후 곽상경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한국경제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역삼지역세무사회의 이번 정기총회는 소속 회원간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세무사사무소 직원 및 역삼세무서 직원들을 표창하기 위해 열렸다.

 

※역삼세무서 감사장 수상자
정이분(총무과), 정예린(부가가치세과 2계), 성광현(소득세과 소득계), 정형주(법인세1과 1계), 권용준(법인세2과 2계), 최미영(재산세과 2계), 이대식(조사과 세원정보계), 장서영(납세자보호담당관실).

 

※세무사사무소 직원 포상자
구정주(박현용세무사), 권영택(세원세무법인), 김미영(이영국세무사), 김재희(세무법인 명인), 남미경(세무법인 하나), 노민혜·노애경·조수연(새론세무법인), 박미선(김동석세무사), 박순애(씨앤에스 세무법인), 박종준(세무법인 고구려), 박진옥(최동환세무사), 서창민(세원세무법인), 심현주(이재영세무사), 염미영(세무법인 하나), 오미영(정홍근세무사), 윤경애(노병달세무사), 이소희(차상식세무사), 이은정(박연종세무사), 이하림(이우진세무사), 이화영(세무법인 정상), 임혜옥(선종승세무사), 임홍민(연제관세무사), 전민영(임영택세무사), 정애란(삼송세무법인), 정영선(민명기세무사), 주경자(주민규세무사), 최규란(삼송세무법인), 최순화(하나세무법인), 한미정(박영문세무사), 허달무(정용주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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