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은 지난 8일 취임이후 처음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 특송물류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물류업체인 Fedex, DHL, 롯데글로벌, CJ대한통운, ACI, 판토스, ACE 등 7개 특송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특송업계의 동향 및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사진2] 간담회에서 특송물류업체 관계자들은 특송물량 증가에 따라 마약류·총기류 등 불법물품의 국내반입은 철저히 차단하고, 정상물품은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세관의 인력을 보강해 줄 것과 엑스레이 설비 구축 등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최근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해상특송화물 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화된 해상특송 통관시설의 개선 또한 요청했다. [사진3] 김영문 관세청장은 특송업체들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기업의 시각에서 건의사항을 검토해 통관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한편, 앞으로도 특송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이창규 회장 취임식이 8일 세무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창규 회장은 지난 6월 30일 제5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나,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취임식이 미뤄지다가 이날 세무사제도창설 56주년 기념식과 함께 거행됐다. [사진1]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옛 군산세관청사를 '관세박물관’으로 꾸며 6일 개관했다. 전라북도 지정문화재인 옛 군산세관 청사는 군산항 개항과 세관의 역사가 담긴 유서깊은 건물이다. 군산세관은 이날 김영문 관세청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등 내·외빈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관세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옛 군산세관 청사는 1908년 순종대 당시 벨기에로부터 붉은 벽돌 등을 수입해 지은 건물로 옛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관건물과 더불어 서양 고전주의 근대건축물로 손꼽힌다. 군산세관은 해당 청사를 지난 2006년부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시관으로 활용해왔으며, 지난 1년간 노후한 시설과 부족한 전시물을 대폭 보강해 박물관으로 이날 확대 개관했다. [사진3] 개관된 박물관은 ‘소개의 장’, ‘역사의 장’, ‘포토존’ 등 총 8개 주제로 구성되며, 1천450여점의 세관관련 유물과 사료를 전시하고 시민들을 위해 매일 10시부터 17:30분까지 무료로 개관한다. 특히, 옛 군산세관 건물 설계도와 일제 강점기 외국쌀수입허가서 등이 전시된 역사의 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세관 관복체험이 가능한 홍보관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사진4] 김영문 관세청장은
한승희 국세청장은 5일 중국 북경에서 왕 쥔(王軍) 중국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중 국세청장회의를 가졌다. 한중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19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사진1] [사진2]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북한 도발(6차 핵실험 추정)과 관련,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비상한 각오로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의 동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1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 종교인 과세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에서 ‘아프리카 관세청장 초청 제 2회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 12개국의 관세청장을 비롯해 총 19개국의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 38명이 참석한다. [사진2]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아프리카 개도국의 무역원활화 지원을 위한 관세청의 개발협력 사업(ODA)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3] 한편,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번 세미나 기간 중 총 14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양자면담을 실시할 예정으로 △세계관세기구(WCO) 내 한국 정책 지지 △관세행정 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한 경험 전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기반 확대 △WCO 관세청 인재 진출 지지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사진4]
429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편성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2018년 예산안’과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1일 국회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5일, 개청 47주년을 맞아 본청 전 직원과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정부청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법과 원칙에 맞는 행정 구현과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신뢰받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한편, 관세청은 개청기념일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에서 ‘세관역사 전시회(부제:130여년전개항초기조선해관의추억)’를 열고 관세청의 위상정립과 세관공무원 자긍심 고취에 나섰다.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25일부터 내년 4월 29일까지 세종시 조세박물관에서 열 번째 특별전 ‘안녕하稅요? 나인생씨’를 개최한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각계 각층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도 예산안’과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2018년 예산안 당정협의'에 참석, 내년도 예산편성방향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국세청은 17일 세종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전국세무관서장 등 3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하고 중점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동연 부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8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