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생 ▷경북 안동 ▷우신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27회 ▷관세청 평가협력국 평가1과·정보관리관실 ▷관세청 마약조사과장·심사환급과장 ▷부산본부세관 통관심사국장 ▷관세청 인사기획관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서울본부세관 심사국장 ▷대구본부세관장 ▷국방대 파견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통계청은 19일 신임 통계청 차장에 정규남 사회통계국 국장을 선임했다. 정규남 신임 차장<사진>은 1986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사무관 특채로 임용되어 27년간 인사, 조직, 정책, 조사업무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통계청 업무 전반을 수행했다. 정 차장은 통계청 업무에 정통한 ‘통계맨’으로서 국가통계 인프라 강화와 통계의 품질 제고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관계 부처간 협업을 이끌어내 행정자료의 통계활용 기틀을 마련했고, 부처간 유사중복통계를 재정비하는데 앞장서왔다. - 프로필 △1959년 서울생 △용산고 △성균관대 통계학과 석·박사 △사무관 특채 임용 △통계청 기획조정관 △통계정책국장 △사회통계국장
△62년생 △경기 양주 △의정부고 △세무대학(1기) △방송대 △고려대 행정대학원 △관세청 임용(8급) △광양세관 출장소장 △관세청 통관지원국 △관세청 전략정보과장·조사총괄과장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66년생 ▷서울 ▷휘문고 ▷고려대 ▷행시 37회 ▷서울시 금천구 사회복지과장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조정관실 ▷관세청 교역협력과 ▷관세청 수출통관과 ▷인천공항세관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감사관실·국제협력과장·외환조사과장 ▷주(駐)상해 총영사관 관세관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양산세관장 ▷관세청 대변인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69년생 △경남 밀양 △밀양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英버밍엄대 경제대학원 △행시 36회 △관세청 △제주세관 세무과장 △관세청 국제협력과·종합심사과·심사정책과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파견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산세관 통관국장
△66년생 △전남 나주 △보성고 △국민대 △美 미주리주리대 △행시 37회 △국방부 △특허청 △보건복지부 △관세청 △대구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관세청 통관기획과·마약조사과 △대전세관장 △광양세관장 △관세청 국제협력과장·심사정책과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임재현<사진>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장이 17일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임명됐다.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간의 고위직 교류인사를 통해 상임심판관에 임명된 임 신임 심판관은 1964년 서울 출생으로, 대일고와 연세대 졸업 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동래세무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래 재정경제부에 전입, 조세제도 입안과정에 참여했으며, 청와대 민정비서실에서도 활동했다. 이후 복귀한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소비세제과장·법인세제과장과 소득세제과장을 거친 후 조세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조세제도 전반에 대한 조정에 나섰다. 세제실 관료답게 꼼꼼한 업무능력을 보유했으며, 온유한 성품을 앞세워 기획재정부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로 선정될 만큼 조직내 선후배 및 동료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 [프로필] ▷1964년 ▷서울 ▷대일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34회 ▷국세청 동래세무서 총무과장·소득세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비세제과·법인세제과, ▷청와대 민정비서실 ▷벨기에 EU대표부 파견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 ▷기획재정부 법인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
▷전북 옥구 ▷56년생 ▷군산동고 ▷서울대 역사학과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행시25회 ▷국세청(동래·부산진·영등포세무서 등) ▷서울고등법원·헌법재판소 파견▷국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재경부 세제실 ▷조세심판원 조사관·행정실장
박근혜 정부 첫 세제실장에 김낙회 조세심판원장이 임명됐다. 김낙회 신임 세제실장<사진>은 국세청과 세제실에서 오래 근무한 세제·세정분야 전문가로, 조세제도 기획 및 집행 부서에 이어 조세심판원장을 역임하며 권리구제 업무까지 섭렵한 정통 관료다.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동료, 부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기획재정부 직장협의회가 국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4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다. 김 세제실장은 1960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청주고와 한양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나왔다. 행시27회에 합격해 84년 총무처 수습행정관(5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북대구·청주·강서세무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다 93년 재무부 세제실로 옮겼다. 이후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조정실 정책조사관, 재경부 국고국 재정정보과장, 세제실 소비세제과장·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조세정책관을 지냈다.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형평에 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1년 8월 조세심판원장에 임명된 이후 1년 8개월만에 세제실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세제실장으로 경합을 벌였던 김형돈 세제실 조세정책관
방문규 신임 예산실장<사진>은 행시 28회로 ‘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국세청, 재무부 세제실, 재정경제원 국고국, 기획예산처 산업재정3과장, 균형발전재정총괄과장, 재정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 심의관을 지내는 등 세제, 예산과 정책홍보 분야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다는 평이다. 방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재직시 적극적인 세출구조조정, 과목구조 개편 등의 노력을 통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경제활력 및 민생안정을 뒷받침하는 한편, 경기회복 지연 상황에서 적정수준의 총지출 규모를 유지 하면서도 실질적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12~'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예산의 연계강화를 위해 대내외 적극적 홍보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 및 재정건전성 회복 노력을 설파해 왔다. - 프로필 △62년생(51세), 서울 △행시28회 △수성고, 서울대 영문학과, 美 하버드대 행정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재정경제원 국고국 회계총괄과 (4급
최원목 신임 기획조정실장<사진>은 행시 27회로 ‘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재무부 기획관리실, 이재국, 재무정책국, 재정경제원 예산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과 정책수석실, 재정경제부 지역경제정책과장, 정책조정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실장은 駐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재정관리협력관, 재정관리국장,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내는 등 경제금융 및 재정 분야 전반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다.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 및 경제금융비서관 재직시에는 국무회의, 국정과제전략협의회, 관계비서관회의 등을 통하여 국정현안 관리 및 부처. 비서실간 갈등과제 등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재직시에는 발생주의 회계를 도입한 정부회계 결산을 최초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하는 한편, 제반 규정을 정비하고 학계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세계은행과 연대하여 아태지역 재정협력 네트워크(PEM-NA) 창설 및 사무국 국내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 프로필 △60년생(53세) 경북 △행시 27회(임용 28회) △중대부고. 고려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석사).
은성수 신임 국제경제관리관<사진>은 행시 27회로 ‘84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재무부 국제금융국, 경제협력국, 대통령비서실(경제구조조정기획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재정경제부 국제기구과장, 금융협력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국제금융 정책국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제금융과 경제 전반의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다. 국제금융정책국장 업무를 수행하면서는 글로벌 재정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환부문의 건전성을 제고하는 등 경제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무디스, Fitch, S&P 등과의 연례협의에 한국대표로 참여해 한국경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위기로 주요국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이 역대 최고수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했다. - 프로필 △61년생(52세) △전북, 행시 27회 △군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 美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 △금융정책실 금융정책과 (4급)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 △대통령비서실
정은보 신임 차관보<사진>는 행시 28회로 ‘85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재무부 국제금융국, 증권국, 국고국, 재정경제원 예산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경제정책국 조정1, 조정2과장, 경제분석과장, 금융정책국 보험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내는 등 거시미시경제. 금융을 두루 섭렵한 전문경제관료다.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는 가계부채 및 하우스 푸어 관련 컨틴전시 플랜 수립 당시 강력한 업무 추진력으로 서민금융지원 확대, 소비자보호 강화, 저축은행 건전성 강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로필 △61년생(52세), 경북, 행시 28회 △대일고. 서울대 경영학과. 美, 오하이오주립대 경제학 (박사) △재정경제원 예산실 법사행정예산담당관실 (4급)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금융협력과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장. 보험제도과장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3급) △기획재정부 FTA국내대책본부 전략기획단장 (고공단)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금융위원회사무처 금융정책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위원회사무처장
제갈경배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은 세무조사, 법인세, 부가세, 전산, 상담센터 등 국세행정 다방면을 두루 섭렵한 정통 관료다. 행시27회 출신으로 기획업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세행정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감사원 등 부처대항 바둑대회에 국세청 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수준급의 기력을 자랑한다. 2008년 청와대 민원제도 행정실 파견 경력을 갖고 있으며, 파견근무가 끝난 후 서울청 조사2국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해 7월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에서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전보돼 일각에서는 행시27회 다른 동기들보다 뒤쳐진다는 평가가 뒤따랐지만, 당시 행시27회 인사로 고민하는 인사권자의 의중을 파악, 교육원장행을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교육원장으로 있으면서는 교육원 지원과장 재직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국세청 인재양성 플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61년 ▷경북 달성 ▷대구 성광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27회 ▷중부청 조사2국2과장 ▷국세청종합상담센터장 ▷국세청 부가세과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청와대 민원제도 행정실
김용균<사진> 국세공무원교육장은 63년 경기 포천생으로, 배문고와 서울대를 졸업 후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영국 유학을 시작으로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과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조세 분야에 정통하다. 국세청 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는 국세청 과세실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직전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재직시에는 숨긴재산무한추적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시행하는 한편, 일선 현장의 징수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고안했다. 부드럽고 유화적인 성격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선후배 직원들을 대하는 등 주위를 환하게 한다는 평가로, 상향식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추진력을 갖췄다. ▷63년생 ▷경기 포천 ▷배문고 ▷서울대 경제학 ▷런던대 경제석·박사 ▷행시 36회 ▷진주세무서 총무과장▷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서부세무서 소득세2과장 ▷영국 유학(런던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1계장 ▷속초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국세청 감사담당관 ▷중부청 징세법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