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은 13일 오전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0 관세행정 미래 발전전략’ 및 ‘2017년 관세청 업무계획’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관세청은 민간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사진4]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11일 외신기자간담회를 개최 정치·경제를 포함한 한국의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휴일인 10일과 11일 양일간 우리나라 수출입통관 현장인 평택세관과 인천세관을 찾아 업무상황 점검에 나섰다. [사진2] 10일 평택항 자동차 전용 수출부두를 찾은 천홍욱 관세청장은 자동차 수출현장의 통관애로를 경청하고, 근로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 관세청장은 현장에서 “미국의 新정부 출범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로 대내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대내외 여건을 환기한 뒤 “관세청을 비롯한 경제당국과 기업 등 각 경제주체가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각 영역에서 사명감과 지혜를 발휘하여 최선을 다 하는 위기극복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3] 이에앞서 천 관세청장은 지난 9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10일 오전에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경제 대응반 회의’에 참석한 후, 자동차 수출현장인 평택항을 찾았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인천공항의 여행자 휴대품검사 및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찾은 천 관세청장은 주말에도 근무하는 세관직원을 격려하면서, 신속한 통관 지원과 이에 편승한 부정·불법물품 반입 차단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 특히, 탄핵과 관련한 대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최근 韓-中 경제·통상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오른쪽 세번째) 관세청장은 6일 서울세관에서 카자리 아마드(Khazali Ahmad) 말레이시아 관세청장(왼쪽 세번째)과 양자 면담을 갖고 양 관세당국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1]
천홍욱 관세청장은 5일 한·파키스탄 양자면담 및 한·몽골 양자면담을 각각 열고, 무역원활화를 위한 관세외교에 나섰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파키스탄과의 양자면담에서 양국 관세당국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몽골과의 양자면담에선 AEO MRA액션플랜 등 협력강화를 집중 협의했다. [사진3]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숨은 세원을 발굴하고, 세출을 절감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사진1] 행정자치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올 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늘린 사례들을 공유하고,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관세청은 29일(火)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무역업체 관계자 및 학계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AEO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중에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기업들이 AEO를 활용해 신규 거래선 확보, 물류비용 절감, 매출신장 등 성공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최종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에스케이하이닉스(주)- 무역 원활화의 지름길, Korea AEO!가 수상했다. [사진4] [사진5] 또한 금상은 중소수출업체인 (주)코릴- AEO로 수출 확대에 날개를 달다. 은상은 (주)대한항공- AEO로 미국의 보안장벽을 뚫다!. 동상은 중소수출업체인 (주)광진윈텍- 한·중 수출의 문을 두드리다.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특별 발표자인 한국서부발전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수출활용 분야 성과창출 및 FTA 원산지 증명 간소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축산물의 FTA 수출활용률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을 합의했다. [사진1]
세무사회는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300여명의 세무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 ‘공익재단 이사장직 이양촉구 결의문 채택안’을 의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부와 관계기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과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액션플랜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는 22일 유일호 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주요 국책연구기관 기관장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히 미국 대선의 경제적 영향 및 대응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33명에 대한 국세청 서기관승진자 임명장수여식이 15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명장수여식은 임환수 국세청장과 간부들을 비롯 승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 국세청장은 33명 승진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하며 국세청 발전을 위해 더욱 진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수여식이 열린 세종청사 3층 대강당 입구에 내걸린 '우직한 소처럼 걸어서 만리를 간다'는 '우보만리' 현수막.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제금융심의위원회'를 주재, 미국 대선 이후 확대되고 있는 시장변동성과 미국의 경제 및 통상정책의 변화가능성에 대해 국제금융·외환시장 및 통상 관련 전문가들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