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규 신임 안산세무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편안하고 수준높은 납세서비스 제공과 함께 납세자 권익보호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함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세청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방문을 최소화하고 신고·납부를 더욱 편안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납세자의 어려움과 고충에도 더욱 귀 기울이고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포용적인 국세행정 전개에도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함 서장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세정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혁신성장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세무컨설팅 등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공평한 국세행정을 확립할 것을 주문하면서 “공정경제 구현에 역행하는 기업자금 불법유출, 사익편취 등 불공정 탈세행위는 물론, 민생침해·역외탈세·변칙적 탈세와 함께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법질서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서장은 취임사 말미에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
□ 일 시 : 2024년 1월6일 오후 2시 □ 장 소 :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6층(H스퀘어)(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22-2) □ 연락처 : 043-273-3388(에스디관세법인)
□ 발 인 : 2024년 1월4일 □ 빈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례식장 13호실(서울 강동구 동남로 892) □ 연락처 : 070-4640-7017(관세법인삼원)
□ 발 인 : 2023년 12월29일 □ 빈 소 :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103(가족장)(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60) □ 연락처 : 054-464-4477(홍신관세법인)
일 시: 2024년 1월 20일(토) 오후 4시20분 장 소: 전주 더메이호텔 2층 마제스틱볼룸홀 연락처: 063-275-7700(사무소)
고근수 신임 제주세무서장은 국세청 최우선 화두인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역지사지 △집단지성 △솔선수범의 3대 자세를 주문했다. 제주세무서는 2일 제55대 고근수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고 서장은 2003년 초임 사무관으로 제주세무서에서 근무한 바 있어 20년만의 컴백인 셈이다. 고 서장은 취임사에서 가장 먼저 역지사지의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어려움과 불편은 없는지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납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공정한 세정을 위한 집단지성의 자세도 주문했다. 자본거래와 국제거래 등의 분야에서 이뤄지는 지능적·변칙적 탈세나 재산을 은닉한 채 호화생활을 하는 악의적 체납은, 참고할 선례가 없거나 업무 난이도가 높아 직원 개개인의 혼자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는 "여러 사람들의 역량을 모으고 생각에 생각을 더하면서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야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여러분 집단의 힘을 발휘해 세정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도식 해운대세무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갖고 다각적 세정지원 강화와 악의적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을 중점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대내외적 복합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돼 세정환경도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세행정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우리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적법하게 절차를 준수하는 등 납세자 권익은 철저히 보호하고, 납세자 불편은 신속히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상공인 등 영세납세자는 세금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는 한편, 악의적 탈세나 고액‧상습 체납행위는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서장은 "앞으로 항상 귀를 열어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68년 △경남 거창 △거창 대성고 △세무대(7기) △진주·북부산·동래세무서 △부산청 감사팀·조사국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 △마산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1팀장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심사팀장△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1팀장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2팀장 △해운대세무서장(現)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동구 청장은 광주공원 현충탑과 4・19혁명 기념탑을 찾아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청 직원 100여명은 시무식에 앞서 ‘국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새해 시작을 다짐했으며, 청사 주변 구석구석을 돌며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 양동구 청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광주청 직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한 곳으로 모아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을 통해 세정 전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일선세무서별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종복 신임 삼성세무서장이 세입예산 조달과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을 중점과제로 제시하고 “역지사지 입장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헤아리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중점과제로 세입예산 조달을 첫손에 꼽고 "주요 세목의 신고·납부 상황을 치밀하게 관리하고 세수 추이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세입예산 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경제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정말 많은 납세자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납세자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 측면에서 많은 뒷받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한 국세행정도 강조했다. 성실하게 납세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는 고의적·지능적 탈세와 체납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 아울러 "모든 세정의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신중하게 업무를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서장은 마지막으로 "효율적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직원에게는 편리한, 납세자는 더 행복한' 국세행정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업무관행은 없애고, 납세자와 맞닿은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정영배 신임 부산진세무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무 집행과 마음 따뜻한 세정을 강조했다. 정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세정 방향과 철학을 납세자와 직접 부딪히며 실천하는 세무서 역할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민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과 성실한 사업자에 세무간섭 최소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납세편의성 제고에 나서는 한편, 고의적·지능적 탈세는 엄정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적극행정을 강조한 그는 "안타깝고 억울한 사정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음 따뜻한 세정, 신뢰받는 국세청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칫 타성에 젖기 쉬운 업무에 경각심을 갖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줄 것도 주문했다. 그는 취임사 말미 "이제 우리는 한 식구"라며 서로 배려하고 합심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도 역설했다. [프로필] △1967년 △경남 진주 △부경대 수산경영학과 △7급공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팀장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감사팀장 △부산지방
"국민과 납세자가 적법 공정한 국세행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과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동주 신임 창원세무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의 성패는 일선 현장에서 납세자를 직접 대면하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며 역지사지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창원세무서 신축이 늦어지고 있어 직원과 납세자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시일 내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세정의 역할을 강조한 그는 "경영애로 기업이나 일자리 창출기업에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고, 기업 현장에서 겪는 각종 세무상의 애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점을 경청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급속한 변화의 시대에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해서는 안된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주문했다. 그는 논어에 나온 '화이부동(和而不同, 조직 구성원과 조화를 이루되, 같지는 않아야 한다)'이라는 사자성어를 제시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을 통해 국세청의 핵심동량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칭찬은 고래도
이봉근 신임 서초세무서장은 세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세무서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공정·투명한 세정을 운영하겠다"며 "법과 절차 등 세법을 엄격하게 준수해 과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납세자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고충을 해소해 신뢰도를 높여가자"고 밝혔다. 일할 맛 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강조한 이 서장은 "서로 믿고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 어린 소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직원들이 쉽게 일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줘 조직에 도움이 되는 직원에 대해 좀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세원관리, 조사, 징세관리 등 분야별로 직원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그는 "세무서장으로서 제 역할 중 하나는 서초세무서를 미래에 대비해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직원들이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성장하는 세무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9년 △전북 고창 △전주고 △연세대 경영학과 △행시46회 △서울청 법무과 △국세청 기획조정
이재영 신임 양산세무서장이 취임사에서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미래에 대비하는 세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경제 회복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 부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국세청의 책무는 더욱 막중하다"며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세무부담은 지속적으로 감축하는 한편, 저소득가구에 희망이 되는 근로·자녀 장려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실신고 담보와 공평과세 실현도 강조했다. 그는 불공정 탈세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 세금 부담 없는 부의 대물림 적극 차단,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철저한 환수를 당부했다.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약속한 그는 "작은 것 하나라도 보탬이 되도록 늘 함께 고민하겠다. 기쁜 일이든 힘든 일이든 항상 먼저 손 내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8년 △경남 밀양 △밀양고 △부산대 △기획재정부 세제실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심사팀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정을 통해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확신을 납세자에게 심어 줘야 한다." 최진복 신임 역삼세무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을 갖고 "대다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의적·지능적인 탈세는 세정역량을 집중해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는 세정' 실천을 강조한 최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이 무엇인지 작은 것이라도 찾아 해결하고 민원업무는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행복한 일터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 서장은 "건배사로 '소화제'를 자주 사용한다.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는 뜻"이라면서 "직원 상호간에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가는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취임사 말미 '줄탁동기(啐啄同機)'를 인용한 그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요즘 말로 표현하면 난관 극복을 위해 서로 힘을 모은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로 해석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줄'하고 외치면, 저는 '탁'하고 응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6년 △충북
제53대 서대문세무서장에 박강수 서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취임한 박 서장은 간략한 인사말로 취임사를 갈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서장은 1968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세무대를 나와 국세청과 연을 맺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2과 팀장과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광산세무서장, 남양주세무서장, 동작세무서장을 거쳐 이번에 서대문세무서장에 취임했다. [프로필] △1968년 △전북 순창 △광주제일고 △세무대학 7기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2과 팀장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팀장 △광산세무서장 △남양주세무서장 △동작세무서장 △서대문세무서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