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通·인사通 넘어 이제는 납세자 세금고충 해소通 오는 9일 개업소연 예정 지난 연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우병철 전 동화성세무서장이 오는 9일 여울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국립세무대학(5기) 졸업과 함께 세무공직자로 입문해 38년 동안 오롯이 국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해 온 우 세무사는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터줏대감으로 익히 알려진 마당발이다.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직원부터 사무관까지 8년 동안 근무했기에 도·농·첨단산업이 밀집해 있는 중부청(인천청 포함) 특유의 세원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법인부터 신규 법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숱하게 보아온 우 세무사는 무엇보다 법인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세무리스크가 상시에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법인 세무파트 담당자들과 상시적으로 상담하며 성실납세를 유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 우 세무사가 가진 법인통(通)이라는 닉네임과 더불어 또 하나는 애칭은 ‘키작은 거인’. 중부지방국세청 인사팀장으로 3년을 근무했기에 지금의 중부청은 물론 인천청까지도 모르는 직원들이 없을 만큼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우 세무사는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투
이은규 서장, 2회 연속 부이사관급 세무서장 배치 국세청 입(口)에 세대 출신 김상범 과장 여성 과장, 조사2과장 등 핵심부서에 임명 초임세무서장 28명 中 16명 본청 근무자 국세청은 3일 2024년 하반기 과장급 전보인사를 6일자로 단행했다. 전보 인원은 부이사관급 13명과 공모직위 1명, 과장급 109명과 복수직서기관에서 초임세무서장으로 직위 승진한 28명 등 총 151명이다 이번 인사는 12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던 세무서장 직위를 충원하고, 올해 주요 현안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행됐으며, ‘공정한 인사’, ‘적재적소 배치’ 등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전보인사와 관련해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역량이 검증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본연의 업무만큼은 제대로 해내는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 구현에 힘찬 동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젊고 역량있는 비행시 과장급의 본청 진입 인원이 종전 16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비행시 과장의 본청 점유비가 36.4%에서 45.5%로 크게 늘어나는 등 임용구분별 균형과 미래 주요간부 육성을 도모했다는 평가
방명록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묵묵히 할 일 해나겠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국세청 간부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 국세청장을 비롯한 본청 간부진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분향 및 묵념을 올렸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 국세청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재산제세 분야 조사 베테랑…공익법인 성실도 검증 Tool 초석 마련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연말 38년의 세무공직 생활을 마친 이병오 前 경기광주세무서장이 9일 세무법인 위드윈 경기광주지점 대표세무사로 인생 2막을 활짝 연다. 국립세무대학(5기) 졸업을 시작으로 평생을 세무공직자로 봉직해 온 이병오 대표세무사는 대표적인 중부지방국세청 맨으로, 법인·개인 등 세원분야는 물론 재산제세 분야에 특화된 조사 베테랑이다.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재산제세 조사팀장과 조사과장을 역임하는 등 조사분야 현장과 지휘를 직접 맡아 풍부한 조사경험이 강점이다. 또한 국세청 공익법인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말 많고 탈 많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적정한 검증 툴(Tool)을 만드는 등 공익법인의 성실도를 제고하는데 전력했다. 이처럼 세무조사와 세무검증에 있어 깊은 노하우를 간직한 이 대표세무사는 보령세무서장과 경기광주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다. 스스로에게는 엄격하지만, 동료와 부하직원들의 잘못엔 스스로가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무안군 납세자에 최대 2년까지 납기연장 피해자와 유가족, 상반기 예정된 세무검증 모두 제외 강민수 청장, 세종시청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유가족 지원에 최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및 경영애로에 처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국세 납기연장과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세정지원이 전개된다. 국세청은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의 슬픔을 애도하며, 범정부 차원의 지원에 발맞춰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세청은 피해자·유가족 지원을 위해 무안공항에 설치된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 상담직원을 배치했으며,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국세상담을 펼치고 있다. 국세청이 이날 밝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세정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무안군에 소재한 납세자와 사고 피해자·유가족, 무안군 외 소재한 사고 피해자·유가족 등 두 갈래로 나뉜다.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무안군 소재 납세자와 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부가가치세·법인세·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고지받은 국세의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체납액이 있는
신년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임무 수행" 강조 국제회의 주도적 참여, 주요국에 국세관 추가 파견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되는 안정적 세정환경 제공 경제상황과 인력여건 감안, 조사건수 탄력 운영 지방청‧세무서 조사팀 개편…조사답게, 제대로 강민수 국세청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국세청 본연의 일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강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가 국세청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음을 환기한 뒤, “올해는 흔들림 없이 묵묵히 우리 할 일을 해나가는 국세청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때”라고 강조했다. 올해 중점 추진해야 할 세정과제도 공유해,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를 최대한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감싸는 세정과 함께, 한 건을 조사하더라도 조사는 조사답게 제대로 하는 등 세무조사와 신고검증은 엄정해 집행할 것임을 제시했다. 강 국세청장은 “2천만 근로자들이 연말정산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새롭게 개편한 연말정산 시스템을 연초부터 차질없이 집행하고, 민간플랫폼보다 편리하고 정확하면서도 수수료 부담이 없는 환급서비스 등 국민이
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오는 10일 서울 엘리아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전직 관세공무원들의 순수 친목·봉사단체인 관세동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를 통해 유대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는 관세 분야의 전‧현직 공직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상호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 중으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전직 관세청 청·차장을 비롯한 퇴직 공직자들과 고광효 관세청장 등 관세청 간부진,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해 별도 부대행사 없이 회원 간의 덕담을 주고받는 등 검소하고 간략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2일자로 헌법재판소에 파견됐다. 최 국장의 이번 헌법재판소 파견은 국세청이 대외기관에 총 5명의 고위직을 파견 해온 전보인사와 맞닿은 것으로, 1년간 파견 근무 이후 다시금 국세청에 복귀한다. 올해 1월 헌재에 파견 간 김태호 전 부산청 조사2국장은 국세청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 ▷1975년 ▷부산 ▷부산 중앙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45회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무총리실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2계장 ▷경주세무서장 ▷외교부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카이스트 파견 ▷중부청 감사관 ▷성동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장 ▷헌법재판소 파견(現)
정재열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장확대를 통한 회원의 매출 증대를 본회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관세사는 수출입 물량의 95% 이상을 처리하는 동시에 수출입 단계에서 불법위해 물품 차단 등 단순한 통관대행을 넘어 공공성을 지닌 전문자격사로서 역할을 수행중이나, 보수료 차원에선 시장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올해 시장확대를 통한 회원의 매출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은 후 이를 위해 제2의 세관으로서 관세사의 자부심을 높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통관·심사·조사·FTA검증·품목분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관 권한의 일부를 위임받아 수행하는 장기적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무역분쟁 발생시 중재에 앞서 관세사가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돕는 조정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업무도 발굴하겠다”고 예고했다. 신(新)보수료율 프로그램과 성실신고확인제도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고, 전자상거래 급증에 따른 관세사 역할 확대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정 회장은 “오는 2028년 시행예정인 성실신고확인제도는 ‘월단위 선택’에서 ‘연단위 의무규정’으로 법을 개정하도록
고광효 관세청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최근의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인해 그간 어렵게 쌓아온 대외신인도가 악화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지적하며, 관세청이 스마트혁신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관세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엄중한 대내외 여건을 환기하며, 올해 관세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했다. 고 관세청장은 우선적으로 “전 세계의 공세적 보호무역장벽 해소와 경제 회복을 총력 지원하겠다”며 “경제회복을 위한 범정부적 정책에 동참해 가용한 모든 관세행정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기업활동에 방해되는 현장규제는 계속해서 정비하고, 특히 반도체·조선·바이오 등 첨단핵심 사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세가공 관련 규제를 혁파할 것임을 시사했다. 고 관세청장은 또한 “국민 안전 위해물품을 원천 차단하고 경제안보와 공정무역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급증하고 있는 불법·유해물품 밀반입을 근절하기 위해 국내외 공조와 첨단방지 도입과 같은 대안적인 해결책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고 관세청장은 특히, “경제안보를 수호하는 방첩기관으로서, 무역안보수사팀을 활성화하고 산업기술·영업비밀 유출에 대한 방첩 수사권을
경력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공개모집이 다시 진행된다. 인사혁신처는 2일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공개모집과 관련한 공고를 했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나등급 직급이며 임기는 2년이다. 성과가 우수한 경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납세자보호관은 내국세와 관련한 진정 등 고충민원 처리 및 제도개선,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의 운영 및 납세자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 납세서비스제도 및 국세민원관련 제도의 개선 운영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9월에 이어 재공고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운영되므로 민간인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7명이 거쳐 갔다. 초대 이지수 변호사, 2대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3대 신호영 고려대 교수, 4대 이재락 변호사, 5대 김석환 강원대 교수, 6대 김영순 인하대 교수, 7대 변혜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그들이다.
“이제 인천청장이라는 소명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떠나지만 앞으로 인천청이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31일 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38년간 공직생활을 돌아보며 “오랜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영예롭게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강민수 청장과 선배, 동료 후배들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인천지방국세청장을 수행한 지난 1년을 회상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던 그 시간은 공직생활 동안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인천청은 명실상부한 수도권청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업무는 점점 과중해지는 반면, 인력은 늘 부족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2천여 직원 한 분 한 분께 제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일선 세무서 방문, 소통데이 등 다양한 만남을 통해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순간은 앞으로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평생을 저와 함께 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프로필] ▷196
2025년도 관세사 자격시험과목 일부가 면제되는 정부부처 부서가 공고됐다. 관세사자격시험에서 과목 면제가 되는 부처는 기획재정부, 관세청, 조세심판원 등 3곳으로, 해당 부처내에서도 아래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만 관세사자격시험 일부과목이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재무부 중 세관국, 관세국 소속 모든 부서 △재정경제원 세제실 중 관세심의관, 관세제도과, 산업관세과, 관세협력과 △재정경제부 세제실 중 관세심의관, 관세제도과, 산업관세과, 관세협력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중 관세정책관, 관세국제조세정책관, 관세제도과, 산업관세과, 관세협력과, 다자관세협력과, 양자관세협력과,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 등이다. 관세청은 아래 부서를 제외한 모든 부서가 해당돼, 과목면제가 되지 않는 부서는 △대변인실, 공보담당관실, 정책홍보관리관실, 홍보기획관실, 홍보담당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창의혁신담당관실, 혁신기획관실, 혁신담당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성과관리담당관실, 성과관리팀 △인사혁신담당관, 인사관리담당관실, 인사기획관, 인사조직담당관실 △비상안전담당관실, 비상계획담당관실 △운영지원과, 세관운영과, 총무과,
국세청, 2025년 오피스텔·상업용건물 기준시가 정기 고시 ㎡당 최고가 오피스텔 'ASTY 논현', 상가 '잠실주공5단지종합상가' ㎡당 건물신축가격 기준액 85만원…전년보다 2만원 상승 내년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서울을 제외하곤 2년 연속 전국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상업용 건물의 경우 서울·경기·광주 일부지역에서의 상승세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국세청은 31일 2025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와 개별고시되지 않은 일반건물의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을 정기 고시했다. 국세청이 이날 고시한 기준시가는 시가를 알 수 없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상속·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과세에 활용되며,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과 같은 보유세 및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부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에 기준시가가 고시된 물량은 오피스텔 128만호, 상업용 건물 112만호 등 총 240만호로 전년대비 5.1% 증가한 가운데,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대비 평균 0.3% 하락한 반면 상업용 건물은 평균 0.51% 상승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년보다 하락률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서울과 강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2
관세청, 중부권 관세조사 공백 해소 위해 조사역할 확대 평택세관내 처분검토회의 구성…체납방지 절차도 마련 중부권내 관세조사 공백 해소를 위해 평택직할세관의 관세조사 역할이 확대된다. 관세청은 30일 ‘관세조사 운영에 관한 훈령’ 개정안을 입안예고한데 이어,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사전세액심사대상에 한정해 온 평택세관의 관세조사 대상을 비정기 관세조사 대상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한 관세조사 확대에 따라 평택세관내 관세조사 처분검토회의를 구성하도록 하고, 관세조사에 따른 체납방지 절차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