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호 태풍 '덴빈'과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남구, 전북 남원시, 정읍시, 완주군, 고창군, 부안군, 전남 순천시, 나주시, 곡성군, 보성군, 장성군, 무안군, 제주특별자치도 등 13개 지역에 대해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다. 이는 지난 3일 전남 장흥군 등 5개 지역과 4일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한 데 이어 13개 지역을 추가로 확정·선포한 것이다. 이로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모두 22개 지역이 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군을, 지난 4일 고흥·영암·완도·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 선포했다. 정부는 "그 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조사를 진행해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이 추가로 나타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력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중국 운남성 국가세무국 공무원 6명이 5일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최남익)를 방문해 상담현장 등을 견학했다. [사진1] 제8차 한·중 지방국세청장 회의 참석차 내한한 이들은 고객만족센터의 전화상담 및 인터넷상담 현장, 고객의 목소리 상담현장, 방문상담실 등을 두루 살폈다. 또한 센터의 상담시스템의 구성 및 흐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센터장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전직원 스마일화 운동 결과로 상담만족도가 전년도 개청이래 최고인 83.9점, 올 8월말 현재 85.4점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데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엄정화가 부드러운 블루스 음악과 함께 가수로 컴백한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최근 위스키 업계 최초의 여성 모델인 엄정화씨와 두번째 '스카치블루' 광고계약을 맺고 하반기 위스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스카치블루의 하반기 신규 광고는 가수 엄정화가 전하는 힐링(Healing)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분위기 있는 바(Bar)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밤으로의 초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2] 엄정화는 모처럼 가수로서의 매력을 살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블루스를 노래하며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 주고, 이를 통해 스카치블루가 자신이 부르는 블루스처럼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입 속을 즐겁게 한다는 내용을 감성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부드러움이 대세인 위스키 시장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엄정화씨는 새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올해도 엄정화와 함께 힐링 콘셉트를 내세운 감성적 메시지를 전하고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하반기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씨는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위스키의 주 소비층인 30~50대 직장인 남성들에게 호
금년 7월 현재 국세청 소관 세수실적은 124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7조3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5일 제311회 정기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금년도 세수실적에 대해 보고했다. 이 국세청장은 "금년 7월까지 국세청 소관 세수실적은 124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7조3천억원 증가했으며, 세수진도율은 64.6%로 전년보다 0.4%p 저조하다"고 밝혔다. 세수진도율이 전년보다 저조한 이유에 대해서는 "유로존 재정위기로 대외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국내 소비위축 등 경기부진으로 간접세 세수가 저조했다"고 분석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앞으로 숨은 세원 발굴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세수를 관리하고 특히 국부유출을 초래하는 역외탈세 행위와 고의적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현금징수를 강화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세수를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관리해 세입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국세청 소관 세수실적은 180조2천억원으로 예산대비 5조1천억원 초과했으며 2010년 실적보다는 14조2천억원 증가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최근 금년부터 회원지원사업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 재정지원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시·군·구, 제주특별자치도는 해당 행정시)이다. 지원기준은 해당 자치단체 전년도 건물·시설물 재해복구 공제회비의 30%이고, 지원한도는 자치단체별 연간 1억원 이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공제회에서 해당 자치단체에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해당 자치단체에서 소정의 절차에 의해 신청하면 즉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제회는 앞으로도 관련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장회사 등 IFRS 적용 기업은 2012년 연차 재무제표부터 '영업이익'을 포괄손익계산서 본문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4일 영업이익 공시와 관련한 K-IFRS 개정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K-IFRS에서는 영업이익을 본문에 표시하지 않는 경우 주석으로 공시토록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영업이익을 포괄손익계산서 본문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포괄손익계산서 본문에 표시되는 영업이익의 범위는 '일반기업회계기준 영업이익'과 동일하게 정했다. 현재 K-IFRS에서는 영업이익에 대한 정의나 지침이 없지만, 이 번 개정에서는 영업이익을 수익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를 차감한 금액으로 정의함으로써 '일반기업회계기준 영업이익'과 동일한 영업이익을 표시하도록 했다. 기업들이 포괄손익계산서 본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영업이익 정보를 표시함으로써 K-IFRS 재무제표의 기업간 비교가능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또한 기업이 자체 분류한 영업이익에 대해 주석공시를 허용했다. 기업이 수익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와 관리비를 차감한 금액 이외에 어떠한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그 기업 영업성과를 더 잘 나타낸다고 판단한다면, '
정부가 '불법사금융 척결대책'을 발표한 이후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신고하거나 상담을 받은 사람이 5만5천120명에 달했으며, 이중 수사 및 세무조사를 통해 7천343명을 검거하고 사채업자 759명에 대해 탈루세금 2천414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기간(4월18~8월24일) 중 전화 인터넷 방문 등을 통해 총 5만5천120명이 상담을 하거나 피해신고를 했다고 지난 밝혔다. 불법고금리 등으로 인한 피해신고가 1만3천105명으로 23.8%, 서민금융제도와 관련한 일반상담이 4만2천15명으로 76.2%를 차지했다. 피해신고(1만3천105명)는 금감원 1만562명, 경찰청 2천445명, 지자체 98명으로 금감원에 피해신고를 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금감원은 수사를 의뢰하거나 금융·법률지원 요청 의사를 표시한 피해신고 1만3천55명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에 1만1천292건, 서민금융기관에 4천328건, 법률구조공단에 1천31건을 통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한 검찰과 경찰, 국세청이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 결과, 금감원 이첩사건 등을 수사해 총 7천343명을 검거(구속216명)하고 사채업자 759
국세청이 최근 5년간 납세자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없어 포기한 세금이 무려 36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박성호 의원(새누리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2011년까지 5년 동안 결손처분액은 36조4천973억원에 달했다. 결손처분액을 연도별로 보면, 2007년 6조8천710억원, 2008년 6조9천577억원, 2009년 7조1천110억원, 2010년 7조6천772억원, 2011년 7조8천804억원. 특히 결손처분액이 최근 5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미정리체납액 또한 해마다 3~5조원 가량 발행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만 미정리체납액이 5조9천566억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5조4천601억원이었다. 2007년 3조5천747억원, 2008년 3조9천80억원, 2009년 4조1천659억원, 2010년 4조9천257억원 등 매년 증가추세다. 체납발생총액 역시 2011년 23조3천386억원, 2010년 22조2천234억원, 2009년 20조6천685억원, 2008년 19조3천560억원, 2007년 18조7천51억원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박성호 의원은 “결손처분을 정리실적에서 제외해서 체납액을 철저히 징
정부는 14호 태풍 '덴빈'과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등 4개 지역에 대해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다. 지난 3일 장흥, 강진, 해남, 영광, 신안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한 데 이어 4개 지역을 추가로 확정 선포한 것이다. 추가 피해조사결과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 등 13개 시군에 대해서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를 추진 중에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력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장관)은 "앞으로추가 피해조사 결과,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계획"이며 "태풍피해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이 6일자로 단행한 142명의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조사국·과 근무자와 국립세무대학 출신자들이 대거 승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조사분야 근무자는 모두 53명으로, 전체 승진자의 37.3%에 이른다. 지난해 조사분야 승진자가 전체 122명 중 50명으로 40.9%를 점유한 것과 비교할 때 승진점유비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조사분야 근무자가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사분야 승진자를 청별로 보면, 본청 7명, 서울청 20명, 중부청 10명, 대전청 5명, 광주청 2명, 대구청 3명, 부산청 6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조사분야 승진자 중 일선세무서 조사과 직원은 단 1명으로, 지난해 일선세무서 조사과에서 여러 명의 승진자가 배출된 점과는 비교된다. 올해 승진인사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립세무대학 출신들이 대거 포함됐다. 전체 142명의 승진자 중 세대 출신은 83명으로 전체의 58%를 기록해 7급공채(18%), 9급 공채(24%) 출신보다 월등히 많았다. 지난해에는 전체 122명의 승진자 중 세대출신이 64명으로 53%를 기록했으며, 7급 공채는 13%, 9
앞으로는 신협 공제사업 이용시 '조합' 공제상품 뿐만 아니라 신협 '중앙회' 공제상품도 예금자 보호가 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런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호금융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적정 수준의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위가 예대율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향후 상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구체적인 기준(80%)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높은 상호금융 대출 증가세에도 불구, 예대율 규제 등 관리 수단이 부재했다. 또 시행령 개정을 통해 '중앙회' 공제상품도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는 신협 공제사업 이용시 '조합' 공제상품만 예금자보호 대상으로 규정돼 있어 예금자 보호에 한계가 있다. 금융위는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상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 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2010년 '도곡동 땅' '한상률 게이트' '그림 강매' 등 굵직한 이슈에 연루됐던 안원구 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이 지난해 11월 만기 출소후 자신이 지난 4년 동안 겪었던 일들을 정리한 비망록 성격의 '잃어버린 퍼즐(초이스북)'을 5일 발간한다. 이 책에는 안원구씨가 당시 대구지방국세청장이던 시절 포스코건설 세무조사를 하다 우연히 보게 된 '도곡동 땅 문서', 태광실업 세무조사,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전방위 의혹사건인 '한상률 게이트' 등 폭발력 있는 내용에 대해 자신의 증언을 담고 있다. 도곡동 땅, BBK, 다스, 자신의 그림 강매 혐의, 태광실업 세무조사, 국세청의 불법감금,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의 악연 등 정치적으로 다시 한번 파장을 몰고 올 만한 내용들이 수록돼 있어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아내 화랑에 대한 보복성 세무조사, 민간기업 불법사찰, 차장직 제의와 3억원, 학동마을 그림 등 재판과정에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각 사안에 따라 수사때 조서와 관련자들과의 녹취 내용이 실려 있어 당시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판사
정부는 지난달 26~30일 14호 태풍 '덴빈'과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 신안군 지역에 대해 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장관)은 "앞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 중인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확정·선포할 예정"이며 "추가 피해조사 결과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지역에 대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계획"임을밝혔다. 또한 맹장관은 "이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력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해당 시·군·구는 복구사업 추진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가 서초구청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3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진익철 서초구청장과 교육생 50명, 서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회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4기 무료 세무회계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사진2] 김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기관이 합심해 실시한 두 차례의 무료 세무회계 교육으로 배출된 150여명의 교육생 대부분이 세무사사무소 등에 취업하는 등 취지에 걸맞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의 무료교육을 펼쳐 국가적 난제인 청년실업의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회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무료세무회계 강좌 개설과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초구청과 체결, 올해 1월과 5·6월 세차례에 걸쳐 교육생 150여명에 대해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4기 무료 세무회계교육 대상은 50명이며, 이달 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하루 4시간씩 주4회, 총 80시간의 강의가 진행된다. 세 차례의 교육에서와 같이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교재를 무료 제공하고
비상장주식평가 전문가인 김완일 세무사가 '비상장주식평가실무' 개정판을 출간했다. '비상장주식평가실무'는 그가 지난 2004년부터 써 온 '주식가치의 평가와 세무'라는 책의 제목을 2010년부터 변경한 것으로, 비상장주식 평가실무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의 기본원리와 세무상 처리방법을 사례중심으로 해설한 실무서로, ▷유가증권의 일반론 ▷주식평가 기초이론 ▷비상장주식의 평가 ▷기타재산의 보충적 평가방법 ▷소득세법상 주식평가 ▷유형별 주식평가액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의 시가의 적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비상장주식에 대한 보충적 평가방법은 세법에서의 부족한 부분이나 해석상 모호한 부분에 대해 다른 법률의 규정이나 각종 사례에 대한 예규·판례를 통해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비상장주식의 순손익가치를 평가할 때 일부 예외에 대해서 1주당 추정이익에 의해 평가할 수 있는데, 그 추정이익 산정기관에 세무법인이 추가됨에 따라 1주당 추정이익의 계산방법에 대해 보완하고 실무사례도 수록했다. 특히 난해한 비상장주식에 대한 평가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